aespa (에스파)
시대유감 (時代遺憾) (Regret of the Times) (2024 aespa Remake Version)
[에스파 "시대유감 (時代遺憾) (2024 aespa Remake Version)" 가사]
[Verse 1: Karina, Giselle, Ningning, Winter]
거 짜식들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 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 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릴 헤매 다니네 (Yeah)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Yeah)
그런 날이 바로 오늘 올 것만 같아
[Pre-Chorus: Ningning, Karina]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Chorus: Winter]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Interlude]
Ah
[Verse 2: Giselle, Winter, Ningning, Karina]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So, so) 새로운 (What, what?)
세상이 (Yeah, yeah) 오길 바라네
It will come tonight again(Yeah)
I will break the every vice
It will come tonight again (Oh, woah)
We will see the new moonlight (Oh)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모두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Pre-Chorus: Karina, Giselle, Winter]
Now that time's the end, 벌어진 네 틈에 가시를 꽂아놔
나도 모르게 묶인 내가 날 수 있게 다 풀어줘 멀리 더 불어줘 날
At night, the sun shines on the moon and me at the same time
If you hide me, I won't stay calm in my playground (Oh, yeah)
[Chorus: Ningning, Winter]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기를
[Outro: Giselle]
It'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