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iett (더 콰이엇)
Fast Life
죽기엔 아직 젊고 사는건 너무 치열해
피곤하단 이유로 온갖 변명을 지어내
지식의 습득이 쉬운만큼 다양한 견해
개성이 너무 강해서인지 싸움은 더해
책상 모서리처럼 예리한 비판과 분석
무심코 지나친건 악수를 청하는 법
존중하지 못한다면 존중받지못해
소중함을 모른다면 쉽게느낄 권태
뱃속에서 직접 태어난 아기를
사랑할줄아시는 진심으로 아끼는
어머니의 맘을 닮은 열정은 아름답지
그런 불꽃은 식지않으며 따뜻하지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조력자는 없어 모두 선수야 Hey
끝나지 않는 꼬리잡기 게임
소각된 뿌리 풋소리들이 판치네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조력자는 없어 모두 선수야 Hey
끝나지 않는 꼬리잡기 게임
소각된 뿌리 풋소리들이 판치네
사람을 향한 음악은 무엇을 말할까
굶주림은 범죄하며 노선을 갈아타
그래 이건 어쩔수없는 인간의 나약함
섣불리 판단할수없는 선택의 파란 강
도시는 복잡해질수록 진실을 잃어가네
가쉽거리뿐인 우리 대화 미련하게
거리의 우둔함은 무책임을 대변하네
개인주의의 몰이해속에서 배련안해
교양있는 말투 비평가의 잘난척
장단점을 지적해 채점당하는 창작성
하늘아래 누구도 절대적 기준은 못되
행동을 보면 알수있지 집단의 존폐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조력자는 없어 모두 선수야 Hey
끝나지 않는 꼬리잡기 게임
소각된 뿌리 풋소리들이 판치네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조력자는 없어 모두 선수야 Hey
끝나지 않는 꼬리잡기 게임
소각된 뿌리 풋소리들이 판치네
여러 이념들이 부�H히는 혼란의 시대
탐욕이 우리의 영혼을 옭아매기에
존경심은 가뭄지고 바닥이 보여
말라서 시들어가지 마치 사막의 폭염
용맹스런 다윗의 돌팔매질에
오만한 블레셋의 용사 골리앗은 지네
젊은영혼이 꾸는 꿈은 흑백TV
여론에 휩쓸려 남의 그림을 배끼지
옛것을 버려서 우린 뿌리채 뽑혀
철거현장을 목격해 이건 역사의 폭격
모두 용기가없어 눈치만 볼뿐
투쟁은 갈색으로 녹이 슨 골동품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조력자는 없어 모두 선수야 Hey
끝나지 않는 꼬리잡기 게임
소각된 뿌리 풋소리들이 판치네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조력자는 없어 모두 선수야 Hey
끝나지 않는 꼬리잡기 게임
소각된 뿌리 풋소리들이 판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