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iett (더 콰이엇)
뭥미 (WTF)
[Intro: The Quiett]
Uh, come on, yeah (Check it out yo!)
[Verse 1: The Quiett]
The Real Me 발표, The Q, 나 이제
3집 가수, 여전히 쉴틈 없는 mic check
여유롭게 rhythm 타지만 rhyme은 tight해
내 rap은 motherfucker들을 때려 잡는 파리채
Club 가서 어떤 여자 번호도 못 땄지만
여지껏 수많은 hip-hop 쓰레기들을 목 땄지
8년째 한국에서 hip-hop 하느라 욕 봤지
깨처럼 쏟아지는 rhyme 폭탄질
모두 알고 있겠지, 우린 끝이 없어
Soul Company의 열정엔 peak가 떴어
Microphone을 덥석 덮쳐, 멈춰 너
Sucker MC, 그리고 힙플, mo' fucker
거울 좀 봐, 구제불능 hip-hop zombie
널 볼 때마다 진짜 꼭지가 돌지
Remember this, 나 바로 the one and only
The Quiett equal hip-hop의 공기
[Chorus: The Quiett & Jerry.K]
The Quiett is chillin', Loquence is chillin'
What more can I say we stay buildin'
우린 Masonic Trippers요
병신 같은 새끼들은 저리 비켜줘
The Q is chillin', Loquence is chillin'
What more can I say we stay buildin'
우린 Masonic Trippers요
병신 같은 새끼들은 저리 비켜줘 (Fuck!)
[Verse 2 : Makesense]
개 호로 새끼들 때문에 존나 피곤해
그 애비도 널 보며 담배나 존나 피곤해 (아이구야!)
뒤에서 씨발 날 까도 앞에선 도망치곤 해
일회 물리 정신을 완쾌할 건강 치료제
넌 엘라스틴보다 거품이 많아
뭐 그리 잘난 것도 없는데 성질을 건드리잖아
나 좀 더 부지런했다면 더 성공했겠지
아니 더 게을렀다면 손에 mic 뗐겠지
Album 다 팔고 남은 건 100만원 남짓
Soul Company가 돈 Company, 닥치고 좀 꺼져
니 대가리가 쳐돈 거니?
외모 가지고 지랄하는 넌 장동건임?
구린내 나는 입에 쳐넣은 썩은 향수병
매일 밤 Sama-D서 대신한 니 참수형
난 성격이라면 Gatsby 보다 Nick Carraway
니 눈엣가시, 내 뒤통술 쳐, if you can catch me
[Chorus: The Quiett & Jerry.K]
The Quiett is chillin', Loquence is chillin'
What more can I say we stay buildin'
우린 Masonic Trippers요
병신 같은 새끼들은 저리 비켜줘
The Q is chillin', Loquence is chillin'
What more can I say we stay buildin'
우린 Masonic Trippers요
병신 같은 새끼들은 저리 비켜줘 (Fuck!)
[Verse 3: Jerry.K & The Quiett]
내 처음 album Crucial Moment에서
Hardcore 하니까 솔컴이 Big Deal을 따라한대네
언제부터 이런 죽이는 음악을 구분 짓는 게
Big Deal style로다가 하나가 됐네
그리고 넌 또 너는 자랑하겠지
Biggie와 Gang Starr를 들어본 적도 없는 너의 CD collection
Nas 앨범을 압축해 Deepflow라고 올리면
얜 왜 영어로만 rap 하냐? 그래, 토할 뻔 했어
질문을 올려, 'Quiett rap 못하지 않나요?' (네, 사실입니다)
그럼 좀 맘이 낫냐, huh?
여태 rhyme이 뭔지 모르는 자들의 태반
지금은 rhyme만 빡세면 볼 것도 없이 태반
Rhyme에다 죄다 괄호를 쳐서는
그 위대함을 칭송하는 가여운 족속들 (내가 다 찾았어요)
불타 오른 정성은 눈물 겨운 걸
근데 음악을 눈으로 들어?
통 sampling, 돈 Company
현실과는 동떨어진 덜떨어진 귀머거리
더러워, 니 똥 덩어리 같은 너접한 떠벌거림
We just Soul Company, 덤벼 역시 덜덜 떨지
Fuck y'all, 저리 꺼져, 멀리
그래도 잘났다고 휘청이며 게걸대는 놈들이
뭐 Dok2는 featuring계의 걸레? (이런 개새끼들)
아가야, 넌 한 발짝도 못 뗐잖아
옹알이 그만 하고 엄마 찾아 기저귀 갈고 올래?